다크스카이 | 루비출판 | 1,9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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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6-07
“남편은 좋겠군 흐흐..맨날 이런 가슴 만지고 말야. 흐흐..”
놈은 내 아내의 가슴을 말 그대로 떡 주무르듯이 만지기 시작했다.
놈의 행동에 아내가 야릇한 소리를 냈다. 꼭지를 살살 만지자 점점 발기하는 것처럼 솟는 게 보였다.
“하아앙...그런 말하지 마요..요즘 남편하고는 잘 안하니까..”
“흐흐흐..그래? 내가 오늘 밀린 욕구를 확실히 풀어줄게. 흐흐..”
난 화를 참으며 애써 모니터를 응시했다.
잠시 화면이 돌아가더니 이내 두 사람의 얼굴을 비췄다.
놈의 얼굴이 아내에게 접근하더니 이내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.
입과 입 사이로 얽히는 혀가 보였다.
아내는 입 옆으로 흐르는 침을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키스에 ..